인플루디오 팀블로그
Search
인플루디오 팀블로그
세상에 없던 새로운 컬렉팀 경험 제공을 위해 달리고 있는 팀 인플루디오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추천 아티클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영상처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메이아이가 인플루디오와 자사의 매장 분석 AI 솔루션 ‘매쉬(mAsh)’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최대 규모의 K팝 아이돌 포토카드 전시·거래 공간 ‘포카스팟’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이아이는 포카스팟 전 지점에 매쉬를 공급, △매장 앞 유동인구 △방문객 수 △성별·연령대 등을 측정한다.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부터 결제까지의 구매 여정과 단계별 전환율을 분석하고, 지점별 방문객 성향에 맞춘 매장 운영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쉬는 오프라인 공간의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방문객의 동선과 상호작용을 분석해 고객 경험 개선과 매장 운영 최적화를 돕는 영상처리 AI 솔루션이다. 지난해 매쉬의 기술 검증(PoC)을 진행한 기업 중 70%가 정식 계약으로 전환했으며, 이는 시장조사기관 IDC에서 발표한 글로벌 AI 기업의 평균 12%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메이아이는 인플루디오와 정식 계약에 앞서 3개월간 PoC를 통해 매쉬의 효용성을 입증했다. 특히, 포카스팟 명동점에서는 1층 키오스크와 2층 자판기 간 방문객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판기 이용 여부에 따른 키오스크 구매 전환율 차이를 측정했으며, Z세대와 외국인 고객 비율이 높은 매장 특성을 반영한 전용 데이터셋을 구축해 분석 정확도를 높였다.
현재 포카스팟은 메이아이가 제공하는 웹 기반 대시보드 ‘매쉬보드(mAsh Board)’에서 맞춤형 대시보드를 구성, 매출 변동 원인 등 매장 성과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명동점 3층의 언박싱존, 포카꾸미기존 등 고객만족 공간의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이를 토대로 매장 운영 전략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기혜 인플루디오 기획2팀 팀장은 “매쉬를 통해 포카스팟 매장 앞을 지나가는 팬층 유동 인구가 실제로 매장에 방문해 포토카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을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었고, 매장 내 고객 행동도 함께 분석할 수 있었다”며, “이를 팬덤 특화 마케팅 전략 수립과 매장 프로모션 기획에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규 메이아이 대표는 “이번 협업은 방문객 퍼널 전환율 분석을 바탕으로 매장 경험과 성과를 개선한 모범 사례”라며, “국내외 방문객의 구역별 구매 여정을 분석하고 단계별 전환율을 측정해 개선점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으며, 인플루디오의 매장 운영 효율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플루디오는 포카스팟과 글로벌 포토카드 거래 플랫폼 ‘포카마켓’을 비롯해 총 4개의 플랫폼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중 포카마켓에는 30만 종 이상의 K팝 아이돌 포토카드가 등록돼 있으며, 누적 가입자 수는 150만 명에 달한다.
원문 기사 링크
메이아이, K팝 포토카드 전문샵 ‘포카스팟’에 AI 솔루션 공급
뉴스
추천
해당 콘텐츠는 잡플래닛 에디터팀에서 제작해주셨습니다.
K-POP 팬을 위한 포토카드 거래 필수 앱, 포카마켓
수백만 팬들의 포토카드 거래 방식을 바꾼
‘포카마켓’
의 혁신 비결은?
K-POP 팬들에게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포토카드를 찾고 거래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고 복잡했어요. 수많은 해시태그 속에서 원하는 포토카드를 찾고, 신뢰할 수 없는 상대방과 거래하는 스트레스는 팬들의 즐거운 열정을 가로막고 있었죠. 이러한 팬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거래 시스템을 만든 플랫폼이 바로
'포카마켓'
이에요.
포카마켓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인플루디오 팀은 ‘원하는 포토카드를 단 3초 만에 찾는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팬들이 오로지 컬렉팅의 즐거움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새로운 판을 열었죠. 포카마켓은 이제 K-POP 아이돌뿐만 아니라 배우, 스포츠 선수의 카드까지 확장하고 있는데요. 포카마켓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인플루디오 멤버들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봤습니다.
간편한 포토카드 거래를 도와드릴게요! 포카마켓의 등장
포카마켓의 탄생은 인플루디오 팀이 K-POP 팬들의 어려움을 발견하면서 시작됐어요. 팬들은 포토카드 사진을 여러 장 모아서 찍고, 일일이 가격과 설명을 넣고 소셜미디어에 수많은 해시태그를 달아 글을 올려 거래해야 했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포카 거래 과정이 이렇게까지 복잡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질문을 갖게 됐죠.
기존의 번거로운 거래 과정을 기술적으로 해결한다면 팬들에게 엄청난 가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플루디오 팀은
'원하는 포토카드를 단 3초 만에 찾는다'
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빠르고 정확한 검색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거래 환경을 만들었어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거래 시스템
포카마켓은 세 가지 차별점을 갖고 있어요.
첫째는 모든 포토카드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
예요. 각 포토카드에 고유의 정보를 입력해 팬들이 복잡한 검색 없이
평균 3초 안에
원하는 포토카드를 정확히 찾을 수 있도록 했어요.
수백만 팬들의 포토카드 거래 방식을 바꾼 ‘포카마켓’의 혁신 비결은?
콘텐츠
추천
채널톡에서 진행한 인터뷰 영상
인플루디오는
K-POP 팬들을 위한 포토카드 거래 플랫폼 포카마켓
을 통해 글로벌 팬덤의
컬렉팅 경험을 혁신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박상엽 대표님의 인터뷰로 확인해보세요.
현재 채용중인 포지션
•
마케팅 팀장
(7년 이상)
•
글로벌 마케터
(3년 이상)
•
퍼포먼스 마케터(3년 이상)
•
CRM 마케터(3년 이상)
뉴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영상처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메이아이가 인플루디오와 자사의 매장 분석 AI 솔루션 ‘매쉬(mAsh)’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최대 규모의 K팝 아이돌 포토카드 전시·거래 공간 ‘포카스팟’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이아이는 포카스팟 전 지점에 매쉬를 공급, △매장 앞 유동인구 △방문객 수 △성별·연령대 등을 측정한다.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부터 결제까지의 구매 여정과 단계별 전환율을 분석하고, 지점별 방문객 성향에 맞춘 매장 운영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쉬는 오프라인 공간의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방문객의 동선과 상호작용을 분석해 고객 경험 개선과 매장 운영 최적화를 돕는 영상처리 AI 솔루션이다. 지난해 매쉬의 기술 검증(PoC)을 진행한 기업 중 70%가 정식 계약으로 전환했으며, 이는 시장조사기관 IDC에서 발표한 글로벌 AI 기업의 평균 12%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메이아이는 인플루디오와 정식 계약에 앞서 3개월간 PoC를 통해 매쉬의 효용성을 입증했다. 특히, 포카스팟 명동점에서는 1층 키오스크와 2층 자판기 간 방문객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판기 이용 여부에 따른 키오스크 구매 전환율 차이를 측정했으며, Z세대와 외국인 고객 비율이 높은 매장 특성을 반영한 전용 데이터셋을 구축해 분석 정확도를 높였다.
현재 포카스팟은 메이아이가 제공하는 웹 기반 대시보드 ‘매쉬보드(mAsh Board)’에서 맞춤형 대시보드를 구성, 매출 변동 원인 등 매장 성과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명동점 3층의 언박싱존, 포카꾸미기존 등 고객만족 공간의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이를 토대로 매장 운영 전략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기혜 인플루디오 기획2팀 팀장은 “매쉬를 통해 포카스팟 매장 앞을 지나가는 팬층 유동 인구가 실제로 매장에 방문해 포토카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을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었고, 매장 내 고객 행동도 함께 분석할 수 있었다”며, “이를 팬덤 특화 마케팅 전략 수립과 매장 프로모션 기획에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규 메이아이 대표는 “이번 협업은 방문객 퍼널 전환율 분석을 바탕으로 매장 경험과 성과를 개선한 모범 사례”라며, “국내외 방문객의 구역별 구매 여정을 분석하고 단계별 전환율을 측정해 개선점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으며, 인플루디오의 매장 운영 효율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플루디오는 포카스팟과 글로벌 포토카드 거래 플랫폼 ‘포카마켓’을 비롯해 총 4개의 플랫폼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중 포카마켓에는 30만 종 이상의 K팝 아이돌 포토카드가 등록돼 있으며, 누적 가입자 수는 150만 명에 달한다.
원문 기사 링크
메이아이, K팝 포토카드 전문샵 ‘포카스팟’에 AI 솔루션 공급
한때 재테크는 40대 이상의 전유물이었다. 흔히 오랜 직장 생활을 거치고 든든한 종잣돈을 갖춘 뒤,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위한 절차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주류가 바뀌었다. 세태를 주름잡는 건 다름 아닌 2030세대. 코로나19 시기를 기점으로 한 ‘개미’ 투자자의 부상,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열풍 등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일찍부터 경제에 관심을 두고 공격적으로 투자에 뛰어드는 젊은 세대가 금융 트렌드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실제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2023년 성인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91.8%의 응답자가 재테크 공부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61%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삼성증권의 경우 지난해 중개형 ISA 가입자가 151.4% 늘었는데, 이중 2030세대가 40%를 차지했다.
특히 2030세대는 전통적인 재테크뿐 아니라 다양한 수단을 투자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이때 나타나는 독특한 특징은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나 친구들과 즐기는 놀이 문화 등을 재테크에까지 연결 짓는다는 것. 어릴 때부터 IT 기기를 수용한 디지털 네이티브답게 이 과정에서 각종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도 두드러진다.
1. “반포자이, 한남더힐 팔아요”… 들어는 봤나, 포테크
MZ세대의 재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는 바로 ‘리셀(resell)’이다. 리셀은 수요가 많거나 희소성 있는 상품을 구매한 뒤 더 높은 단가로 되파는 행위를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제품 혹은 미개봉 제품을 되판다. 유명 스니커즈나 명품 가방 등으로 시작된 리셀 시장은 특정 제품군의 마니아들에 의해 형성됐다. 이 과정에서 암암리에 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한 품목이 바로 ‘아이돌 포토 카드’다.
일명 ‘포카’라 불리는 포토 카드는 통상적으로 아이돌 앨범에 포함된 명함 규격의 사진이다. 엔터테인먼트사가 음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시작한 마케팅 전략으로, 앨범마다 하나씩 무작위로 배치된다. 팬 미팅이나 공개방송에 참여해야만 얻을 수 있는 카드도 있다.
희소성이 높은 카드는 웃돈이 붙어 10만 원을 호가하고, 한때 400만 원에 달하는 포카가 등장할 정도로 시장이 뜨거웠다. 주로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를 비롯해 SNS, 포카 거래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포카마켓’에서 사고판다. 특히 구하기 어렵고 높은 가격대가 형성된 포카는 ‘트리마제’ ‘반포자이’ ‘한남더힐’ 등으로 표현한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기성세대의 재테크 현실이 반영된 점이 어쩐지 웃프다.
2. 안 입는 옷 팔아서 현금화
재테크도 놀이처럼! MZ세대의 이색 투자법 4
한국에서 중고거래는 어렵던 시절 물자를 절약하긴 위한 수단이었다. 6·25 전쟁 이후 청계천에 형성된 황학동 벼룩시장, 1997년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아나바다 운동, 인터넷 보급으로 등장한 중고나라 등이 한국 중고거래를 대표하는 상징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품 희소성과 거래와 지속가능성의 수단까지 포괄하는 리커머스(Recommerce)로 중고거래 개념이 확장되기 시작했다. 특히 K콘텐츠 붐을 타고 해외에서도 우리나라 아티스트의 물품을 구매하는 K역직구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전자신문은 매주 3회에 걸쳐 K리커머스 기획 시리즈를 연재한다.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산업으로 성장하는 K리커머스에 대해 조망하고,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에 대해 제언한다.
〈1〉돈이 되는 리커머스
#. 지난해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팬이 번개장터를 통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포토카드를 300만원에 구매했다. 포토카드는 실물 앨범에 포함된 아티스트의 사진이다. 최근 케이팝의 세계적인 흥행과 더불어 한정판에 웃돈이 붙어 재구매되고 있다.
#. 지난해 무신사의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에서는 '에어 조던 1 하이 OG SP 트래비스 스캇 프라그먼트 밀리터리 블루'가 500만원에 팔렸다. 소비자 가격이 23만9000원인 것을 고려하면 20배가 넘는 금액이다.
◇중고거래, '리커머스'로 확장…한정판 리셀에 세컨핸드까지
한 때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주로 이용했던 중고거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투자 가치와 지속가능한 소비 관점에서 주목 받으면서 새 개념으로 탄생하고 있다.
플랫폼 업계에서는 중고거래를 리커머스(Recommerce)로 재정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리커머스란 '다시(re)'와 '상거래(commerce)'를 합성한 단어로, 기존에 사용하던 물건을 다시 거래하거나 재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중고거래가 좁은 지역에서 개인 간 직접 거래로 사용된 물품을 사고파는 활동에 한정됐다면, 리커머스는 상품의 희소성에 부가가치를 붙여 판매하는 '리셀(Resell)', 빈티지나 재정비된 리퍼비시 제품 등 개념을 포함한 '세컨핸드(Second hand)' 등 세분화 된 구매행위까지 포괄한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리커머스는 희소가치가 있는 상품을 재판매하면서 수익을 얻는 '투자 수단'으로 주목하고 있다. MZ세대들은 간편결제 시스템, 탄탄한 상품 검수 시스템 등을 갖춘 전문 리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다. 에스크로 방식 안전결제과 명품 검수 시스템을 내세운 '번개장터', 스니커즈·한정판 리셀 전문 플랫폼 '네이버 크림', 무신사의 리셀 전문 플랫폼인 '솔드아웃' 등이 대표 예다.
지난해 4월 1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번개 플리마켓 WITH 공효진, 엄지원, 최수영'에서 방문객이 줄을 서고 있다. 번개장터는 이날 행사에서 세 배우의 세컨핸드 상품 약 1000개를 마련했다. 〈자료 번개장터〉
◇돈이 되는 리커머스 시장…성장도 '쑥'
리커머스는 이미 국내에서도 유의미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2008년 4조원에 불과했던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지난해 2023년 35조원으로 8배 넘게 증가했다. 올해는 약 4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역직구 성장과 맞물려 해외에서도 국내 리커머스를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온라인 역직구 수출액은 29억400만달러(약 4조2500억원)로 전년 동기 26% 증가했다. 지난해 이베이의 한국 신규 판매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늘었다. 한국 신규 판매자 매출은 60% 이상 상승했다.
◇해외로 뻗어가는 K리커머스 '주목'
K리커머스, 소비 넘어 수출로 〈1〉돈이 되는 리커머스
케이팝 포토카드 전문 매장 ‘포카스팟’이 향수 브랜드 에이딕트(a ddct)와 협업해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프라이머 제형의 고체 향수 ‘에이딕트 솔리드 퍼퓸’을 중심으로, 매장 방문객에게 향기와 팬 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포카스팟 매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에이딕트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 포토카드를 구매하면 향수 증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에이딕트는 에탄올 프리 향수로 잘 알려진 프래그런스 전문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고체 제형의 ‘솔리드 퍼퓸’은 간편한 사용법과 휴대성이 강점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카스팟’은 포카마켓을 운영하는 인플루디오의 오프라인 브랜드로, 명동과 홍대 매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토카드 및 K-팝 관련 굿즈를 판매하며 국내외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에이딕트와의 협업은 K-뷰티와 팬덤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카스팟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K-뷰티와 케이팝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케이팝 팬들과 향수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문 기사 링크
K팝 포토카드 매장 '포카스팟', 에이딕트 손잡고 특별 이벤트
인플루디오 홈페이지
인플루디오 채용 페이지
인플루디오 링크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