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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u DataFest 2025에서 얻은 인플루디오의 인사이트 3가지

인플루디오는

모든 구성원이 데이터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AI로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툴과 기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사업개발팀의 김재환 님인데요.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참여해 얻은 인사이트를 구성원들과 나누며, 우리 조직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7일, 김재환 님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Tableau DataFest Korea 2025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Back to Data. Forward with AI.”
데이터와 AI가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혁신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주요 세션 인사이트

현대 글로비스 – 데이터 문화 확산의 힘

현대 글로비스는 “실무자의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핵심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자사 플랫폼 VODA와 Tableau를 연동해 마케터, 기획자 등 다양한 직군이 데이터를 직접 분석·시각화.
Tableau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규 임직원들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전사적으로 데이터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곧 비즈니스 경쟁력.

Take away

인플루디오 역시 Tableau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려면, 온보딩 프로그램을 우선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에코마케팅 – 비즈니스 대시보드의 기본기

에코마케팅은 효과적인 대시보드의 조건을 강조했습니다.
대시보드를 제작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 데이터 수집, 탐색적 데이터 분석(EDA), 파이프라인 점검.
Tableau에서 이미지와 영상 삽입이 가능함을 시연, 시각적 스토리텔링의 확장성을 보여줌.
다만 아쉬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마케팅 회사의 발표인 만큼 기대했던 “마케팅 성과와 대시보드를 연결해 손익 분석·수익 극대화로 이어지는 사례”는 구체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Take away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기를 튼튼히 다지는 과정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세션이었습니다.

Seoul Tableau User Group – GPT와 함께하는 대시보드 구축

마지막 세션은 현업에서 Tableau 대시보드를 어떻게 만들어가는지를 실제 프로세스로 풀어냈습니다.
데이터 파악 → 분석 → 구성 → 디자인까지의 전 과정을 GPT 기반 단계별 접근법으로 시연.
Tableau 초심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해, 향후 조직 내 Tableau 활용 인원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실제 자신이 사용하는 GPTs 툴과 프롬프트도 공유 예정이라, 실무에 직접적으로 적용 가능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Take away

인플루디오에서도 GPT와 Tableau를 함께 활용한다면, 데이터 분석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팀원이 데이터 기반으로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번 DataFest를 통해 인플루디오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 확산
임직원 Tableau 온보딩 프로그램 도입
GPT를 활용한 분석 프로세스 고도화
이 세 가지가 앞으로 우리 조직이 데이터와 AI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인플루디오는 앞으로도 데이터와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팬 경험을 혁신하고 더 큰 성장을 만들어갈 동료와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